한국과 러시아 양국 네티즌들에게 상대국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러시아 전문 포털 사이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씨에스테크놀로지(대표 안형기 http://www.cst21.com)는 러시아 네티즌들에게는 한국에 관한 모든 정보를 러시아어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 「바이코리아닷루(http://www.buykorea.ru)」와 러시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최신 정보를 한글로 검색할 수 있는 「바이러시아21(http://www.buyrussia21.co.kr)」 사이트를 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두 사이트는 하나의 웹사이트로 연동돼 원클릭만으로 한국과 러시아 네티즌간에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한글사이트에 수록된 내용을 외국어로 번역, 검색이 가능하도록 한 사이트는 있었으나 외국 네티즌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면서 한글사이트와 연동시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은 처음이다.
즉, 러시아의 전문인력을 구하려는 한국 벤처기업의 경우 한글 사이트인 「바이러시아21」에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마땅치 않을 경우 찾고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사이트에 올리면 즉시 번역돼 러시아어 사이트인 「바이코리아닷루」를 통해 러시아 네티즌들에게 제공된다.
반대로 러시아 네티즌들은 「바이코리아닷루」를 통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러시아어로 찾고자 하는 정보를 올리면 「바이러시아21」을 통해 한글로 정보가 제공된다.
이 회사는 「바이코리아닷루」 「바이러시아21」을 통해 한국·러시아간 정보, 상품, 기술, 서비스 교류를 적극 중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스크바, 하바로프스크 등 러시아 전역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유명 신문, 도로 입간판, 러시아의 인터넷 검색 사이트(http://www.rambler.ru, http://www.ru 등) 등을 통해 한국에 관한 러시아어 포털사이트인 「바이코리아닷루」의 개설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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