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BM은 2분기(4∼6월)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 줄어든 217억달러로 3분기 연속 감소를 나타냈고, 순익은 12% 증가한 19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IBM의 이같은 매출부진은 Y2K로 인한 수요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의 매출이 20% 늘어난 43억달러로 호조를 보였지만 미국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은 3∼9% 감소하는 부진을 나타냈다.
제품별로는 하드웨어 부문이 5% 하락한 92억달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은 각 2%씩 증가한 32억달러와 82억달러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에서는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미들웨어가 11% 증가한 반면 대표적 서버인 AS400은 2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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