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인터넷 광고기법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인터넷 광고·조사 전문회사 디비엠코리아(대표 최홍국 http://www.dbmkorea.co.kr)는 자체 개발한 커서메이트 광고기법을 미국의 다국적 멀티미디어 그룹 포크너앤드그레이와 소프트웨어업체 소프트웨어하우스에 모두 3만3000달러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비엠측은 포크너앤드그레이(http;//www.faulknergray.com)와 소프트웨어하우스(http://www.phoenixware.com)에 3개월 동안 각각 2만5000달러와 8000달러를 받고 커서메이트와 이메일메이트 광고기법을 제공하게 된다.
디비엠이 개발한 커서메이트 기법은 움직이는 마우스 커서 옆에 로고나 캐릭터를 부착, 마우스가 움직일 때마다 같이 이동하도록 한 것으로 현재 미국과 일본에 특허출원했다.
이메일메이트는 커서메이트를 응용, 웹사이트가 아닌 e메일을 받는 사람의 화면에 커서메이트가 뜨도록 한 것으로 화면 우측 여백의 로고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기존 배너광고가 특정공간에 규격화한 형태로 배치돼 주목률이 떨어지는 반면 이 기법은 항상 커서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광고효과가 크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디비엠측은 설명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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