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무역수지 흑자가 올들어 최대폭을 기록했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수출은 153억9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4%, 수입은 131억5800만달러로 29%가 각각 늘어났다.
이에 따라 6월 무역수지 흑자폭은 21억5100만달러를 기록, 올들어 가장 많았다.
상반기 전체로는 수출은 828억4000만달러로 25.5%, 수입은 785억9400만달러로 44.7%가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무역수지 흑자는 42억4600만달러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억2300만달러 감소했다.
관세청은 특히 올 상반기 배럴당 25달러 이상의 고유가 지속으로 원유 단일품목 수입액이 105%(60억달러) 증가한 117억1200만달러를 기록, 흑자폭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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