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체들이 휴가와 방학 등 여름 특수를 겨냥한 택배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대한통운(대표 곽영욱 http://www.korex.co.kr)은 피서지로 피서용품을 먼저 보내는 택배서비스와 피서지에서 렌트카를 이용할 수 있는 렌트카 서비스 상품을 개발해 다음달 15일까지 판매한다. 특히 주중에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 차량에 대해 1년간 무료로 삼성생명의 휴일교통상해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택배(대표 윤영우 http://www.hyundaiexpress.com)는 서울대 등 전국 80여개 대학과 업무협조를 맺고 방학때 고향과 기숙사를 오가는 학생들의 짐을 빠르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기숙사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평상시와 달리 기숙사 앞에서 직접 접수받고 박스를 구하기 어려운 학생에게는 포장용 박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요금도 착불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이용에 편의를 주고 있다.
아주로지스틱스(대표 김대혁 http://www.ajuthankyou.com)도 휴가 관련용품을 목적지까지 배달하고 귀향길에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를 8월까지 실시한다. 일반 택배상품과 같이 30㎏ 이하의 대형물품이 8000∼1만원대(편도 기준)로 책정돼 저렴하고 고객이 교통체증으로 목적지에 늦게 도착할 경우 담당 택배기사에게 연락하면 적당한 시간에 배송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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