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전기가 오는 11월 기록매체로 소형 광자기디스크를 사용한 디지털카메라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 회사의 신형 디지털카메라는 대용량 광자기디스크를 탑재해 고화질 정지영상을 수천장, 동영상도 최대 2시간 정도까지 촬영할 수 있다.
현재 출시돼 있는 디지털카메라는 128MB의 반도체 메모리카드를 기록매체로 사용하고 있어 동영상의 경우 수분밖에 기록할 수 없다.
산요의 디지털카메라에 탑재하는 광자기디스크는 산요와 히타치막셀·올림퍼스광학공업 등 3개사가 공동개발한 「iD포맷」 규격으로 직경이 5㎝로 미니디스크(MD)보다 작으나 기록용량은 730MB로 고속 데이터도 고쳐쓸 수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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