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광대역 통신기기용 반도체 업체 PMC 시에라가 밉스 프로세서 전문업체인 퀀텀 이펙트 디바이스(QED)를 주식교환 방식으로 23억달러에 매수키로 했다고 「세미컨덕터비즈니스」가 보도했다.
QED는 64비트 밉스 기반 마이크로프로세서 공급업체로 91년 설립됐다.
이로써 PMC는 최근 2개월간 디지털시그널프로세서(DSP) 관련 업체 2개사와 이번 QED를 합쳐 3개 업체를 인수하게 된다.
이번 인수에 대해 PMC의 밥 베일리 CEO는 『「밉스」는 광대역 인프라의 아키텍쳐로 가장 널리 채택되는 기술의 하나로 광대역 통신 반도체 사업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PMC는 6월 DSP 기술 개발업체인 매리어블 테크놀로지스와 데이텀 텔레그래픽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10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