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11월 국내 전화시설 100만 회선을 돌파한 지 약 12년 만인 1987년 9월 30일 1000만 회선을 돌파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도 아시아 2위, 세계 10위의 통신시설 보유국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전화시설 1000만 회선 돌파는 제5차 경제사회개발 5개년계획(1982∼1986년) 중 주요 사업의 하나로 매년 1조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 전자교환기의 대량공급이 이루어진 결과였다.
1987년 9월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국내 전화시설 1000만 회선 돌파 기념식.
<조선희기자 shch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