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전문 소프트웨어업체 아리바가 3분기(3∼6월)에 3억1720만달러(주당 1달러45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밝혔다.
아리바의 손실액은 기업인수(M&A) 등 부채 상환액을 제외하면 1130만달러(주당 5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주당 8센트보다는 나은 실적이다.
이 기간 매출은 8070만달러로 작년의 1190만달러보다 6.7배 증가, 당초 애널리스트들이 전망한 5100만∼5300만달러를 크게 앞섰다.
오라클, 커머스원 등과 e커머스시장에서 겨루고 있는 이 회사는 서플라이어마켓닷컴을 이번 분기에 주식교환 방식으로 5억8100만달러에 인수해 손실액이 커졌다.
이 회사 최고경영자 케이스 크래시는 『앤더슨컨설팅 등 110개의 기업 고객을 확보하는 등 경영이 나아지고 있다』며 『내년 3분기에는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