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컴퓨터 소프트웨어업체 오라클(http://www.oracle.com)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특허 침해와 관련, 한 소프트웨어업체로부터 피소됐다.
인터넷뉴스 「C넷」에 따르면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 타임라인은 자사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분석 소프트웨어를 오라클이 임의로 사용했다며 시애틀 연방법원에 오라클을 제소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하나 이상의 데이터 저장을 데이터베이스로 전환해주는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타임라인은 오라클 이외에도 같은 특허권을 놓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이전트테크놀로지 등과도 소송중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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