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사업자 AT&T가 스트리밍미디어 전송사업에 참여한다.
AT&T는 스트리밍미디어의 작성, 전송,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인 「Ecosystem for Media」를 11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수백만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스트리밍미디어의 전송을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으로 오는 2001년 1·4분기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AT&T는 이 서비스를 위해 잉크토미 및 마이크로소프트(MS), 리얼네트웍스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한 플랫폼은 기업의 사내 네트워크용 콘텐츠의 전송 및 미디어 관리서비스, 콘텐츠 제작서비스, 공동마케팅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미디어 형식으로는 MS의 「윈도미디어」와 리얼네트웍스의 「리얼시스템 8」을 채용한다.
AT&T는 향후 18∼24개월 이내에 인프라를 확장해 1000만명의 사용자에게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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