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인터넷을 즐기는 이용자가 내년 미국에서는 50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시장조사 업체 미 가트너그룹 산하 데이터퀘스트 부문은 최근 실시한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TV 경유 인터넷 접속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예측했다.
데이터퀘스트는 지난 99년 2700만명이었던 TV 인터넷 인구가 올해는 4400만명, 내년에는 5200만명으로 늘어 2년새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 형태로 올해는 이용자의 60%가 TV로 본 제품 관련 정보수집에 활용하고 약 32%는 네트워크 상에서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지난해는 각각 44%와 20% 정도에 머물렀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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