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개혁 추진 3기관 설치

일본 정부는 7일 모리 요시로 총리가 내세우고 있는 「일본신생플랜」을 실행하기 위해 정보기술(IT) 전략본부와 재정수뇌회의, 산업신생회의를 각각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일본경제신문과 CNN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IT전략본부는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고 나카가와 히데나오 관방장관과 히라바야시 고조 우정상, 히라누마 다케오 통산상 등 3명을 부본부장에 임명했다. 또 전략본부 산하에 정보통신·방송·금융계 등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는 자문기구인 「IT전략회의」를 두기로 했다.

IT전략본부는 앞으로 통신과 방송의 융합추세에 따른 법률 정비 및 행정절차를 컴퓨터로 처리하는 전자정부의 구축, 인터넷의 보급확대를 위한 교육의 내실화, 저비용의 통신 인프라 정비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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