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품을 연구하고 제작하는 동안 도와주신 선생님과 발명반 선배들에게 이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열심히 공부해 발명가 겸 벤처기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생발명 전시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효종군(16·경북 금오공고1)의 수상소감이다. 발명왕 에디슨을 가장 존경한다는 김군은 경사진 언덕길과 웅덩이 등을 쉽게 지나갈 수 있는 휠체어를 발명했다.
김군은 인터넷을 통해 휠체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며 숱한 시행착오 끝에 원하는 대로 휠체어를 완성할 수 있었다. 김군은 『상금을 받으면 컴퓨터를 사서 기계제도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인터넷을 통해 세계 각국의 발명 아이디어를 수집,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는 휠체어를 발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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