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대표 이재원 http://www.dsic.co.kr)이 고등기술연구원(원장 김한중), 대일톰슨뱅크와치신용평가정보(대표 조창현)와 손잡고 기업평가 전문 합작회사인 이밸류텍(대표 이귀영 http://www.evtech.co.kr)을 설립한다.
오는 7일 공식출범하는 이밸류텍은 세 기관이 총자본금 5억원을 공동 출자해 설립하며 기업평가의 핵심인 기술력, 재무 건전성 평가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기업평가 모델을 자체 수립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등기술연구원이 개발한 특허분석시스템인 「PAMS」를 이용해 보유기술 가치와 향후 발전 전망, 그리고 경쟁기술 수준 등에 대한 정밀분석을 실시하고 축적된 기술정보는 데이터베이스(DB)화해 기업 투자를 위한 기초 정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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