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비롯해 HP·컴팩·NEC 등 세계 유수의 첨단 기업 15개사가 참여한 초대형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사이트인 「eHITEX(http://www.ehitex.com)」가 오는 8월 1일 공식 오픈한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그동안 회사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1억달러 규모의 자본금 유치와 운영인력 확보 등이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eHITEX가 8월부터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업무에 돌입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eHITEX는 지난 5월초 삼성전자·컴팩·AMD·히타치·NEC 등 세계 11개 기업이 공동 설립해 부품과 반제품, 완제품 형태의 컴퓨터 및 전자제품 구매를 B2B로 거래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로, 최근 애질런트·캐논·시넥스·따퉁 등 4개사가 새로 참여해 규모가 더욱 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해 참여기업들의 공급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변화시켜 제품납기와 서비스 제공속도가 빨라져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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