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근처에 놓여 있는 공을 직접 홀 속에 집어넣으려면 퍼터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7, 8번 아이언으로 퍼팅할 때와 똑같은 요령으로 처리하는 것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립도 퍼팅그립으로 하고 클럽을 약간 세워 공 앞에 가깝게 서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다.
공의 위치는 스탠스의 중앙보다 약간 왼쪽이다. 공을 안전하게 내려치기 위해서는 체중을 대체로 왼쪽에 두고 팔과 손으로 퍼팅 때와 똑같이 하면 된다.
클럽헤드의 블레이드를 낮게 유지하면서 퍼팅할 때처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스트로크해야 한다.
연습하는 순서는 처음에는 방향을 정확하게 보내는 데 주력하고 차차 거리감을 익혀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림1 퍼팅과 똑같은 요령으로 칩샷을 해보자
라운드를 해보면 백스핀을 쳐야 할 경우가 있는가 하면 공이 그린에 떨어진 다음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추게 쳐야만 유리할 경우가 있다.
특히 아이언으로 그린을 공략할 때에는 가능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다음 많이 굴러가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구체적인 요령은 다른 아이언 샷 요령과 똑같이 하되 한 가지 다른 점은 공의 위치를 공 하나 정도 왼쪽으로 옮겨놓고 플레이하는 것이다.
그리고 샘 스니드가 즐겨 사용하는 말처럼 스윙을 기름처럼 부드럽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부드러운 스윙을 하려면 스윙을 하는 동안 무릎이 펴지지 않도록 넙적다리와 종아리에 처음부터 끝까지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클럽이 공을 깨끗하게 가격하게 된다. 마치 3번 우드로 공을 가격할 때와 같은 각도로 공을 가격해야 된다는 말이다.
절대로 다운워드로 가격해서 디봇 자국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그림2 많이 굴러가지 않게 치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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