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월드(대표 김종혁 http://www.mtechworld.com)는 위조지폐 감식기인 「머니체크」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머니체크」는 컬러복사기로 만든 위조 지폐는 물론 일명 「슈퍼노트」라고 불리는 정밀 인쇄된 위조지폐도 식별 가능한 제품으로 99% 이상의 높은 감별률과 0.7초의 빠른 감별 속도가 특징이다. 특히 기존 제품이 88년 이전 만들어진 구권에 대한 오판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데 비해 이 제품은 오판율을 1%대로 낮췄다.
또 내부 메모리는 데이터를 변경할 수 있는 EP롬으로 채택해 새로운 형식의 위조 지폐가 나타나도 데이터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응할 수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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