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삼성전자와 현대전자 등 반도체 관련주의 강한 상승세로 전반적인 정보기술(IT)주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ET지수는 3.53포인트 오른 277.39(잠정치)로 장을 마감했다. 다음달초 매매를 개시하는 엔씨소프트의 진입을 앞두고 이오리스와 비테크놀로지 등 게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대규모 단말기 수출계약을 체결한 세원텔레콤과 중간배당 실시 소식이 알려진 현대멀티캡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은 각각 18.32, 0.08포인트 오른 809.87과 155.78로 장을 마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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