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에 사용료를 내지 않은 수천개의 인터넷 도메인이 경매로 나올지도 모른다.
인터넷뉴스 IDG(http://www.idg.net)는 세계최대 인터넷 도메인 이름 등록업체 네트워크솔루션(NSI)이 사용료를 내지 않은 도메인에 대해 다음달 경매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현재 불량 도메인이 생기면 NSI의 45개 하부 등록업체가 이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해 왔는데 이것이 불가능해지게 된다.
NSI의 총매니저 도그 울프포드는 『경매 대상 도메인은 활동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두번이나 사용료를 내지 않은 악성 고객들』이라고 밝히며 해당 도메인의 수가 수천개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에 있는 다른 도메인 등록업체 로스라더는 NSI 고객의 5%가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이는 50만명의 개인에 해당한다.
한편 NSI의 경매제 실시 계획에 대해 NSI에서 도메인을 산 개인과 45개 하부 등록업체들은 『비윤리적이고 세계 인터넷주소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ICANN과의 계약을 어긴 것』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