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홈 네트워킹 분야의 사업강화에 나선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MS는 21일(미국시각) 시카고에서 개최된 「홈오토메이션쇼&콘퍼런스」에서 가전제품을 제어하기 위한 프로토콜인 「심플 컨트롤 프로토콜(SCP)」을 선보였다.
SCP는 메모리 및 프로세서 성능에 제한이 있는 기기 및 전력선을 이용(PLC:파워라인&캐리어)하는 저가·저대역 네트워크용 프로토콜로서 MS의 홈네트워킹 표준규격인 「UPnP」를 보완해 준다.
UPnP와 SCP의 상호 보완으로 전등의 스위치 및 복잡한 가전제품 등 가정에서 널리 사용되는 장치나 기기를 하나의 네트워크상에서 제어할 수 있다고 MS는 설명했다.
SCP는 CEBus나 홈플러그&플레이 사양과도 공존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MS에 따르면 CEBus의 업계단체인 「CEBus 인더스트리 카운슬」은 MS의 UPnP와 SCP의 홈 컨트롤제품 구입에 만장일치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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