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컴팩(http://www.compaq.com), 마이크로소프트(MS http://www.ms.com), 인텔(http://www.intel.com) 등 3사는 21일(미국시각) 인터넷 관련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스피드스타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3사가 발표한 프로그램은 최대 1만개에 달하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3사의 제품 및 서비스, 리소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컴팩은 제휴업체와 함께 벤처기업의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및 운용을 지원하며 인텔의 프로세서와 MS의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자사의 하드웨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재정운영은 컴팩파이낸셜서비스가 담당하게 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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