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음반시장은 댄스그룹 「신화」의 3집 앨범 「Only One」이 사전 주문에 힘입어 발매 일주일만에 30만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신세대 댄스가수들의 앨범이 대거 상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음반협회(회장 박경춘)가 발표한 「5월중 음반 판매 집계」에 따르면 댄스그룹 「신화」가 여름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새 앨범 「Only One」(신나라뮤직 발매)이 약 30만4000여장의 판매량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쿨의 5집 「해석남녀」(신나라뮤직)가 23만2000여장의 판매를 기록했다.
또 파격적인 가사로 화제를 모은 DJ DOC의 신보 「Run To U」(새한)가 22만2000여장, 클론 4집 「초련」(덕윤산업)이 15만1000여장, 베이비복스 4집 「WHY?」(신나라뮤직)가 12만6000여장의 판매량을 나타냈다.
팝 부문에서는 조수미의 「Only Love」(워너뮤직코리아)가 13만4000여장의 판매량으로 외국 팝 음반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I Did It Again」(록레코드)은 5만9000여장의 판매량을 나타냈다. 그러나 휘트니 휴스턴의 「The Greatest Hits」(BMG)는 4만1000여장, 토니 브랙스톤의 「The Heat」(BMG)는 2만여장, 아쿠아의 「Aquarius」(유니버설뮤직)는 1만9000여장의 판매량에 머물렀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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