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http://www.melco.co.jp)는 지난해 출시를 목전에 두고 연기시켰던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오디오플레이어를 올해 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DVD오디오는 원래 99년 12월 중순 시판될 예정이었으나 저작권 확보용의 암호가 해커에게 해독됨에 따라 출시 연기된 제품이다.
이로써 마쓰시타가 야심적으로 구상한 「DVD 월드」 계획은 전 규격이 시장에 출시되어 본격화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
DVD오디오는 DVD의 기억용량을 활용해 CD를 능가하는 고음질을 실현하는 음악규격인데 마쓰시타는 이번에 개발한 암호방식을 음반회사 등 관련업체에 제안해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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