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화기능은 물론 인터넷 폰, e메일 확인 등의 다기능을 갖춘 초소형 무선 인터넷 폰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오프너스(대표 김시원 http://www.openers.co.kr)는 무선 인터넷 통화 및 PC와 연동해 음악 및 라디오 청취, 증권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다기능 무선 인터넷 전화기(모델명 i-한줌 WHF 7020)를 개발, 7월 중순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유선 인터넷 폰과 달리 PC 앞에서 벗어나 무선 전화기에 통용되는 900㎒ 통화거리 안에서 인터넷 통화를 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일반 전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무선 인터넷 폰을 통해 PC에 전달되는 e메일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키 기능을 이용해 최다 10개의 채널에 MP3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입력, 이동하면서 생생한 음악과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김시원 사장은 『인터넷 폰 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활용 폭을 넓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올하반기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을 이용한 웹폰과 무선통신 기능을 갖춘 차세대 MP3플레이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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