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벤처기업에도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소형가전 업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엔유씨전자(http : //www.nuc.co.kr) 김종부 사장(48)은 370여개 회원을 둔 「벤처기업 대구경북지역협회」 회장을 맡아 정신없이 바쁘다.
또한 엔유씨전자가 최근 개발한 할라이트 방식의 핫플레이트가 주방가전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라고 하소연한다.
그는 『지방 벤처기업들은 자금과 인력 및 정보 등 모든 여건에서 서울지역 벤처기업에 비해 뒤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협회를 통해 인큐베이팅은 물론 투자유치와 코스닥등록 등을 적극 추진, 지역벤처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78년부터 대구에서 소형가전 제조업체를 이끌어온 그로서는 지방제조업체로서 느끼는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는 『기술력과 성장가능성면에서 서울지역 기업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며 지방제조벤처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재차 당부했다.
대구경북지역 벤처기업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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