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재단법인 정보통신훈련센터 개원식이 1984년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증권거래소 별관 11층에 시청각실, 강의실, 실습실 및 강사연구실 등 교육장을 마련하고 정보통신 전문인력 교육기관으로 출발한 정보통신훈련센터는 1988년 1월 (재)정보문화센터로 확대 개편된 후 1992년 2월 전산망 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한국정보문화센터로 개편됐다.
1998년 10월 한국정보문화센터내 정보통신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는 부설 정보기술교육원이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부설 정보통신교육원으로 발족됨에 따라 한국정보문화센터는 국민정보화교육과 정보문화캠페인 등을 통해 정보문화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변화하고 1999년 1월 한국전산원 부설 한국정보문화센터로 발족됐다.
정보통신훈련센터 개원식후 강의실을 둘러보는 김성진 체신부 장관과 오명 체신부 차관 등 관계 인사들.
<조선희기자 s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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