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엽 정보통신부 장관은 14일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과 만나 조찬을 함께 하며, 정보통신분야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남궁석·곽치영·김영환·김효석·원희룡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고 MS측에서 피터 크눅 MS 아시아지역 부사장, 고현진 (주)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우리나라의 정보화 현황 및 정보통신 산업의 발전상을 설명하고, 한국이 아시아 지역의 정보화 중심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는 동시에 한국 SW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환기시키고, 한국시장에 대한 MS의 보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빌 게이츠 회장은 14일부터 이틀간 신라호텔에서 아시아 각국의 정보통신 업체 및 대기업 CEO·CIO 등이 모이는 「아시아 엔터프라이즈 서밋 2000」 행사 참석을 위해 내한했다.
또한 안 장관은 같은 행사 참석을 위해 내한한 세계적 네트워크 장비제조업체인 시스코사의 존 체임버스 회장의 예방을 받고 정보통신 네트워크 및 IT분야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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