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추진중인 e메일 감청허용법안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미 상원이 법안 내용을 수정하지 않는 한 정부측이 제시한 법안을 부결시킬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영국 재계도 이같은 상원의 입장을 지지하고 나섰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재계 지도자들은 이 법안이 기업활동에 번거로운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으며 첨단기술업체들을 외국으로 내몰 것이라고 주장했다.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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