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휴대폰 전자파의 유해 여부 조사를 위해 팔을 걷었다.
「C넷」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http://www.fda.gov)은 휴대폰 사용시 발생하는 전자파의 유해 여부를 밝히기 위한 연구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FDA는 미 이동통신산업협회(CTIA)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휴대폰 전자파는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지난해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지만 무해성을 입증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 CTIA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는 3∼4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미국에서 통신업체와 학계 등 민간 차원의 전자파 유해 연구가 이뤄진 적은 있으나 정부가 직접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FDA가 전자파 발생 기기의 제조 및 사용에 대한 규제 권한을 가지고 있어 연구결과가 주목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