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은 그 동안 IP/CP(정보제공 및 콘텐츠 제공사업) 업체에 2Mbps로 제공해왔던 SVC형 프레임릴레이서비스에 512Kbps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의 이 같은 속도 다원화는 우수 정보제공사업자를 확보하고 프레임릴레이 및 01412(파우와우)서비스의 수익 증대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IP/CP가 형편에 맞는 속도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이 제공하고 있는 프레임릴레이서비스는 PVC(고정가상접속방식)와 SVC(교환가상접속방식) 두 종류가 있으며 PVC는 기업전산망용으로 본지점간 데이터 송수신용으로, SVC는 불특정 다수의 PC통신 이용자가 다양한 DB 검색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프레임릴레이 SVC서비스는 PC통신 환경에서 정보제공사업을 주 목적으로 하는 IP/CP의 호스트 회선에 적합한 서비스다.
한편 한국통신은 이 같은 속도 다원화와 함께 2Mbps급의 이용요금을 10% 인하하기로 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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