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마돈나 신곡 인터넷에서 불법 유통

4개월 뒤 음반가게에서 시판될 예정인 미 팝스타 마돈나의 신곡이 인터넷상에서 벌써부터 불법 무단 복제되고 있다고 뉴욕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돈나는 싱글 앨범 제작을 맡고 있는 워너 브러더스 레코드사에 인터넷 복제의 확산을 막기 위한 법적 조치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인터넷상에서 무단 복제되고 있는 노래인 「뮤직」은 마돈나가 제작하고 있는 신작 싱글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워너 브러더스 레코드는 불법 무단 복제를 자행하고 있는 인터넷 사이트는 형사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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