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대상 초고속인터넷서비스업체 모음정보(대표 고동호 http://www.moumnet.com)가 서비스 개시 1개월여만에 전국 370여개 아파트단지(20만여 세대)로부터 설치승인을 받아내는 등 영업에 호조를 보이고 있다.
1개월 사용 후 가입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업체는 지난 가정의 달 한 달 동안 아파트단지 노인정, 부녀회실 등에 펜티엄급 컴퓨터를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캠페인성 마케팅을 통해 집중적으로 가입자를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장비수급문제로 인해 본 서비스 제공이 계속 지체되고 있지만 현재 46개 아파트단지(3100세대)에 대한 서비스에서는 사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모음정보는 현재 구리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대역무선가입자망(BWLL) 시범 서비스를 곧 상용화하기로 하고 올 하반기부터는 단독주택을 대상으로도 초고속인터넷서비스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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