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가 고속의 실시간 라우터 측정 시스템(모델명 라우터 테스터)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해 오고 가는 트래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가급 및 테라급 라우터의 측정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특히 SONET/SDH 인터페이스를 통해 최대 64포트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BGP-4 라우팅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있어 각 포트에서 6만5000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시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시스템은 고속의 IP 패킷 생성 및 실시간 포워딩 성능 분석기능을 갖고 있는 등 라우터 스위칭 부하시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멀티스트림 서비스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패킷 처리능력 및 시간지연, 손실 매트릭스 등을 포착할 수 있는 등 라우터의 IP 패킷 전송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애질런트는 인터넷 전송속도의 향상으로 인터넷 및 통신서비스 업체에서 이 제품의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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