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http://www.hitachi.co.jp) 등 일본의 3개 업체는 전자인증 소프트웨어(SW)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히타치, 일본볼티모어테크놀로지, 후지쯔(http://www.fujitsu.co.jp) 등 3사는 전자증명서의 신청 및 심사를 실시하는 등록국(RA) 구축을 위한 SW를 공동 개발, 오는 2001년 3월부터 각사별 독자브랜드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전자상거래 등의 보급에 따라 발생하는 대량의 등록처리에 대응할 수 있는 등록국 SW를 개발하기 위한 것인데 3사가 공동으로 SW를 설계, 기능별로 분담개발한 뒤 각각의 기능을 통합해 제품화된다.
히타치제작소는 암호열쇠의 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일본볼티모어는 증명서의 발행심사를 하는 엔진부문, 후지쯔는 운용 콘솔의 개발을 각각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한 제품에 대해서는 그 매출상황에 따라 상호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3사는 공동개발한 소프트웨어의 보급활동에 협력하는 것 외에도 등록국의 확장기능과 관련해서도 지속적인 공동개발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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