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인터넷 접속, 인터넷 무료전화, 일반전화걸기 및 e메일 송수신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코스테코(대표 신영호)는 인터넷에 접속해 무료전화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 「프리넷폰」을 최근 개발했다.
프리넷폰은 인터넷 접속은 물론 인터넷 무료전화, 일반전화걸기 및 e메일 송수신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펜티엄급, 인터넷 익스플로러4.0 이상에서 구동되며 윈도 95/98, NT의 운용체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자체 소프트웨어로 만들어진 초기화면의 아이콘을 한 번 클릭하면 바로 인터넷 무료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넷폰은 LAN환경에서는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모뎀사용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로 인터넷 연결 후 사용할 수 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