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증권은 29일 대우자동차 인수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자동차 모터 제조업체인 동양기전이 최대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내놓고 적정주가도 1만7000원으로 평가했다. 굿모닝증권은 『대우차 매각이 확정될 경우 동양기전은 대우차 생산량 확대에 따른 매출 확대와 기존 채권의 회수기간 단축에 따른 이사비용 절감, 대우차 인수업체의 다른 해외공장으로의 직수출 가능성 등에 힘입어 최대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str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