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쌀의 효율적인 유통시스템과 브랜드, 품질보증, 서비스 마케팅 전문회사가 설립됐다.
라이스엠닷컴(대표 신양종)은 7월 온라인 상에 쌀 정보와 농촌문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쌀 상거래 사이트(http://www.riceM.com)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라이스엠닷컴은 최고의 쌀 맛을 결정하는 기준인 보관온도 15도, 수분함유량 15%를 유지하기 위한 최신식 시설을 가지고 있는 전국 12개 RPC업체와 연계하는 한편 「1 대 1 마케팅」의 혁신적 유통구조와 친환경적 패키지 개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쌀 전자상거래를 실현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업계 최초로 리콜제도와 콜센터 운영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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