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어학 능력을 갖추고 무역실무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100명을 선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 전문가로 양성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29일부터 무역 업무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갖춘 대학 재학생 또는 졸업생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100명을 선발한 뒤 무역 전문 기업에 의뢰, 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내에서 2개월간의 무역실무 강의와 실습 과정을 거친 뒤 5개월간 해외에 파견, 기업들의 해외 네트워크와 연결해 시장 현장 실습 과정을 받게 된다.
교육 기간중 대학생들은 교육 비용으로 본인이 250만원을 부담하게 되며 저소득층 자녀는 본인 부담액의 20∼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대학생들의 교육을 맡게 될 기업은 연간 수출실적 100만달러 이상이고 해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1인당 87만원의 교육 비용을 지원받는다. 문의 (02)6000-5376∼7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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