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자사주 취득 결정=심텍의 고위 관계자가 25일 자사주매입을 위해 2∼3일내 이사회를 소집, 시기와 규모 등을 결정키로 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메모리반도체용 특수 반도체회로기판(PCB) 생산업체인 심텍은 최근 반도체 경기호조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의 침체로 주가가 급락함에 따라 주가관리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키로 결정한 것. 25일 상한가로 반전한 이 회사는 삼성전자, 현대전자,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인텔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1·4분기 매출과 순익의 경우 각각 지난해보다 128%, 437% 증가한 203억5400만원과 56억620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우량업체다.
◇비티씨정보통신, 600만달러 규모 수출계약=비티씨정보통신은 미국 새너제이 소재의 한 업체에 600만달러 규모의 데스크톱용 인터넷 키보드를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 비티씨정보통신 관계자는 이번 계약 이외에도 HP, 델컴퓨터, IBM 등 주요 컴퓨터업체와도 공급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비티씨정보통신이 이번에 수출하게 된 키보드는 USB방식으로 키보드에 프린터나 모뎀, 마우스 등을 끼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이 회사 수출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대덕GDS, 18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결의=대덕GDS(구 대덕산업)는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자기자금 17억7000만원을 들여 자사주매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 이번에 매입하는 주식수는 30만주(전체지분의 1.58%)로 거래소시장을 통해 다음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3개월간 매입할 예정이다. 위탁증권회사는 신영증권, 교보증권, LG투자증권 등으로 이번 자사주 매입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촉발할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증권가는 기대하고 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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