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시험원(원장 강윤관)과 서울대병원은 25일 의료기기에 대한 공동연구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협정은 산기원의 의료기기센터와 서울대병원의 임상의학연구소가 주축이 돼 의료기기 시험검사 성적서 상호 인정, 양 기관에서 의뢰한 의료기기 시험검사의 수행 및 성적서 발급, 상호 협력적인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 수행, 의료기기산업 관련 정보의 상호 제공, 국내외 의료용구 관련 학회 및 세미나 공동참여, 의료기기업체의 공동 기술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산기원의 의료기기센터는 79년에 설립, X레이 촬영장치 등 기계기구류의 시험 및 연구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의료용품의 생물학적 시험 및 연구에 주력해 왔기 때문에 이번 협정으로 상호보완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에 일괄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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