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통신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보통신테크노마트 2000 행사」가 24일 10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6일까지 75개 산업체·대학·연구소가 참가해 150여개의 우수 정보통신기술이 전시된다.
또 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탈·특허법률사무소가 참여해 벤처투자자문 및 특허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10여개 핵심이전대상기술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객체지향 SW 리엔지니어링 기술」 「뇌파를 이용한 긍부정 의사분별기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다이아몬드 웨이퍼 합성·가공 기술」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11시 30분에 열린 이날 개막식에에서는 정보통신부가 추진한 국책연구개발 사업 우수연구원에 대한 인센티브 수여식이 거행됐다.<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