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올해 추진중인 해외무역관 지사화사업이 벤처기업들의 대거 참여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4월말 현재 KOTRA 지사화사업에 신청한 벤처기업은 393개사로 이중 코텍·웹게이트·쓰리젯사·한국사이버피아 등은 수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미국 라스베이거스 게임용 모니터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코텍은 KOTRA 현지 무역관의 적극적인 거래알선으로 오토바이어스 기능을 갖춘 국산 비디오게임용 모니터를 라스베이거스 유명 호텔 카지노 등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카지노게임기 시장의 70%를 점하고 있는 L.G.T사에 모니터 수출을 시작, 단숨에 미국 카지노 모니터 수입시장의 76%를 점유했다.
KOTRA는 오는 6월까지 해외무역관 지사화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모집중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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