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e북) 솔루션 및 단말기 개발업체인 한국전자북(대표 최영찬)은 최근 XML 기반의 전자책 솔루션인 「eBookXpress」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매킨토시 퀵프로그램에서 제작된 출판사의 도서 콘텐츠를 XML 문서로 변환시키는 제품으로 책 1권의 기존 데이터를 XML언어로 변환하는 데 1, 2분이 소요돼 에디팅작업을 포함해 하루 평균 10권 이상의 전자책 출판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매킨토시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XML로 변환시키는 컨버터와 편집을 위한 에디터, 독자들이 책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리더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디터를 이용해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까지 한번의 클릭으로 자동 변환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솔루션 출시에 맞춰 오는 20일 자사 사이트(http://www.hiebook.com)를 오픈해 전자책에 대한 정보 및 솔루션 홍보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북은 올해 하반기까지 도서를 저장해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P3, 게임, 만화기능까지 부가한 통합형 전자책 단말기를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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