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재산권보호위원회(SPC·위원장 김정)가 16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창립총회를 갖는다.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될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영문 명칭을 「Korea Software Property-right Council」로 표기하되 영문 이니셜을 대외 인지도를 고려해 기존 SPC를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SPC 김정 위원장은 『정보통신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 공인기관화함으로써 앞으로 대국민 정품 SW 사용 캠페인을 더욱 공신력 있고 체계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SW 저작권의 중요성이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데 따라 SPC가 공신력이 강화된 새로운 이미지를 갖도록 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PC는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정부·관련기관과 함께 정품 SW 사용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인터넷, PC통신망을 이용한 사이버공간에서의 불법 복제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계몽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한편 SPC는 이날 행사에서 「정품 SW 사용 헌장」 서명운동 등 올해 주요사업 게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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