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 엔터테인먼트 허브사이트로 변신

문화정보 웹진인 스폰지(대표 주인석 http://www.sponge.co.kr)는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한 허브사이트로 새출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폰지는 최근 씨네 스폰지와 마나 스폰지를 오픈하고 오는 6월에는 펄프 스폰지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씨네 스폰지는 좋은 영화, 숨어 있는 영화를 발굴하고, 영화보기의 색다른 시각을 제안한다. 씨네 스폰지에서는 영화계에서 무성하게 퍼지는 소문과 사건, 쟁점의 추이를 공개하는 「스폰지 이슈이슈」 등이 볼만하다.

또한 마나 스폰지에는 색다른 관점의 만화 비평과 오프라인 및 온라인상에서 활동중인 개성있는 젊은 작가들의 만화가 제공된다. 마나 스폰지는 「읽을거리」와 「볼거리」로 구성된다.

6월부터 선보이는 펄프 스폰지는 팬터지 문학을 비롯한 미스터리와 호러·SF 등 다양한 장르를 소개한다.

스폰지는 또 앞으로 북 스폰지, 386스폰지, 키드 스폰지, 뮤직 스폰지, TV 스폰지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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