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지주회사와 인큐베이팅 기능을 통합한 기업모델이 나타나 주목을 끈다.
글로벌벤처그룹(GVG·대표 김영구)은 14일 전략적 홀딩컴퍼니와 인큐베이팅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GVG는 밀레니엄테마파크·바이핸즈·세코텍·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엠피웨이브· 콘트롤기술정보 등 6개 오퍼레이팅 컴퍼니와 비즈니스 모델을 생산하는 전초기지인 「인터넷 BM」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및 기술 컨설팅, 경영·자금·재무·회계 컨설팅, 인큐베이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인터넷 업계에서 새로운 에코넷(Econet)모델로 자리잡는다는 전략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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