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들의 이벤트 경쟁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열되고 있다.
이달들어 인츠닷컴의 예스프라이스(대표 이진성 http://www.yesprice.co.kr)와 삼성옥션(대표 현명관 http://www.samsungauction.com)이 서비스를 본격 개시하면서 인터넷 경매업계의 이벤트 경쟁이 더욱 불을 뿜고 있다.
국내 인터넷 경매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옥션(대표 이금룡·오혁 http://www.auction.co.kr)은 「다주니랜드」라는 이색적인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주니랜드」는 무전여행, 사랑의 유람선 타기, 배너로 전하는 사랑의 프로포즈 등 특별 경매상품을 올리는 행사다. 와와(대표 이일순 http://www.waawaa.com)는 5월 중에 조성모, 류시원, 샤크라, 김민종, 주영훈, 신승훈 등 인기 연예인들의 소장품을 릴레이로 경매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그 수익금을 환경보존 기금으로 조성한다. 이쎄일(대표 황병돈 http://www.esail.co.kr)도 「사랑의 경매잔치」를 실시하고 낙찰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명품 경매 전문사이트 아이럭서리(대표 안중효 http://www.iluxury.co.kr)는 15일 사이트를 개설하면서 BMW320 자동차를 1000원부터 경매하는 행사를 시작한다.
5월을 맞아 가열되고 있는 경매업체들의 이벤트는 시기적으로 가정의 달이라는 이유와 함께 새롭게 출범한 업체들의 회원 모으기 경쟁이 더해 일어나고 있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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