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산업자원부 장관은 11일 미국 샌디에이고 매리어트 마리나호텔에서 개최된 제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개발기구(APEC)에너지장관회의에서 현재 APEC내 5개 에너지실무그룹 외에 전자상거래를 에너지 교역에 도입하기 위한 「전문가그룹」을 설치하자고 제의했다.
김 장관은 이날 「에너지와 아시아 경제회복」이라는 주제의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한국정부의 일관성있는 대북 포용정책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어냈으며 이에따라 회담이후 북한과의 전력공급망 연계 및 천연가스 공급망 건설 등 동북아시아 에너지협력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의 에너지 공급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동북아 국가간 에너지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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