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이앤씨(대표 김영수)는 지난 8일 북경에서 중국과학원 산하의 중과안승정보기술유한공사, 북경요상인터넷기술유한공사 등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정보보안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최근 중국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기반의 CA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공동개발하고, 최근 바라이앤씨가 개발한 SET(Secure Electronic Transaction)기반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에 대한 중국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한 중과안승정보기술유한공사가 개발한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DS) 등과 스마트카드를 활용한 보안시스템에서부터 바라이앤씨가 보유하고 있는 PKI 기반의 인증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 제품 등 보안제품의 수직 계열화를 통해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
김영수 바라이앤씨 사장은 『최근 중국의 인터넷 시장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많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중국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과학원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시장개척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국에서는 인터넷의 빠른 보급에 힘입어 인민은행, 중국은행 등이 인증을 통한 인터넷 뱅킹 서비스에 나서는 한편 전자상거래 업체도 늘어나면서 정보보안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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